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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막내 앤디 9세 연하 아나운서 깜짝 결혼

by 나만의자유로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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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이선호, 41)가 결혼한다.앤디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라고 직접 결혼을 알렸다.앤디는 별다른 열애설도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의 세 번째 유부남이 됐다.


대한민국의 가수. 6인조 보이그룹 신화의 멤버이며, 막내이자 서브래퍼와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1998년 신화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신화의 멤버로서 13장의 정규 앨범과 7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매하였다.
신화 내에서 개인활동이 가장 늦게 터진 멤버. 데뷔 초에는 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2004년 주연으로 출연했던 시트콤 <논스톱4>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앤디는 <논스톱4>에서 고시생역을 맡아 많은 유행어와 짤방을 남겼다. 이후 2005년 <프라하의 연인>에서 주인공의 이복동생인 지승우로 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반전드라마에도 이진과 호흡을 맞추며 반고정으로 출연했으나, 
교포 출신이라 억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정극 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기 외에도 예능, 음반,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앤디는 1981년생으로, 6인조 그룹 신화의 막내로 1998년 데뷔했다. 1세대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논스톱4'(2004), '프라하의 연인'(2005)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복무를 위해 검정고시까지 치르고 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1년 7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앤디는 온라인에서 화제의 '짤방'으로 웃음을 전했던 "결혼이요? 저 아직 앤디?" 기사 제목에 대한 내막을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앤디는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면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 후 ‘브랜드 뉴’, ‘와일드 아이즈’, ‘디스 러브’, ‘키스 미 라이크 댓’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신화 앤디 글 전문>
신화창조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신화 앤디입니다.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앤디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아나운서로,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나이와 직업 외에는 구체적인 신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했을 뿐,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하지 않았다.앤디는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라며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며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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