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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안타까운 소식

by 나만의자유로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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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군 복무 중이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우울증 증세 등이 악화해 보충역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해왔다.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국방 의무를 다하게 됐다.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14일 전했다.

 

태민은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한 후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왔다.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특출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무기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뿐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태민은 입대 하기전 5월 18일 3번째 미니 앨범 'Advice'(어드바이스)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 22주 차(5월 23일~29일)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태민은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한 후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08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특출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무기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팀 활동뿐 아니라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다.

 

샤이니 멤버 키가 선물해준 훈련소 키트 중 깔창을 가장 잘 쓰고 있다고 밝힌 태민은 군대에 있는 시간에 대해 “새로운 경험, 나 자신을 돌이켜 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답하면서도 제대일을 묻는 질문에 “2022년 11월 30일인데 안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군 복무 중이던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우울증 증세 등이 악화해 보충역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국방 의무를 다하게 됐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14일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자 태민과 함께 군 생활을 했던 동기들은 태민이 오해에 자칫 상처를 받을까 걱정하며 군 생활 중 태민의 고충을 대신 전했다. 논산훈련소에서 같은 생활관을 썼다는 동기는 “훈련소 때 우울증 같은 약을 많이 갖고 왔고 저녁마다 약 불출 받고 드셨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마다 힘들어도 나이 어린 동생들 앞이라고 밝은 모습 보여주셨고 우리와 잘 놀아주셨다”라며 “입대 전에 있던 지병들로 고생 했다고 얘기도 들었고 훈련 때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버티던 형이었다”라고 말했다.

 

 

 

SM 측은 “태민은 이전부터 앓아온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로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보충역으로 편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민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앞으로도 태민이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민은 지난해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후 육군 군악대대에 배정돼 복무해왔다.

샤이니 태민이 입대 초반부터 심각한 공황장애·우울증으로 힘들어하면서도 주변을 챙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태민과 지난해 5월 함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는 병사 A씨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태민이 입대 초반에도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그는 "태민이 형과 논산 육군훈련소 같은 생활관을 쓴 동기인데 태민이 형이 당시 훈련소에 우울증약을 많이 갖고 왔다"며 "저녁마다 약을 불출 받아 드신 거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어도 나이 어린 동생들 앞이라고 밝은 모습 보여주셨고 저희랑 잘 놀아줬다. 입대 전 있던 지병으로 고생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훈련 때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버티던 형이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태민과 함께 현역 복무 부적합 심의를 받았다는 B씨도 태민에 대해 "2주 정도 함께 생활했는데 우울증이랑 공황 증세 때문에 힘들어했다"며 "수면제를 6~8알 먹고도 밤마다 악몽을 꿨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아픈 몸으로도 항상 남을 더 챙기는 형이었다. 헤어질 때도 응원부터 해주셨다. 태민 형이 '나가면 또 무슨 소리를 들을지 무섭다'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태민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안심 했지만 남모를 태민의 고충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태민의 관련 기사 및 영상, SNS 등 게시물에는 태민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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